찾아보니 지금과 같이 엔화 가격이 떨어졌던 적은 2015년입니다.
그 뒤로 거슬러 올라가면 2007년... 참으로 신기하네요.
8년을 주기로 뭔가 있는 것인가...
지금이 저점인 것은 확실합니다.
일본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엔화를 환전해놓고 싶을만큼 매력적인 가격으로 내려왔다고 생각합니다.
일본 여행을 해보신 적 있거나 좋아하시는 분들은 엔화 가격 하락으로 좋아하시더라구요.
판단은 스스로의 몫이니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환전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자국민들은 물가 상승 영향으로 소비를 줄이고 있는 시점에,
현재 일본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150조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...
미국이 미친(?)물가를 잡기 위해 급격한 금리 인상과 함께 5.5%로 금리를 동결하고 긴축정책을 펼치고 있고,
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은...
저는 어서 우리나라 환율이 안정화 되고 물가가 잡히길 바래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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